생각해보면 내게는 너무 당연한건데 이제 이 당연한 사실들이 당연할 수 없는
세대와 소통하고 있다는 것에 새삼 나이가 들었음을 느낀다.
5.25인치 A드라이브와 3.5인치 B드라이브. 그리고 돈 많은 친구들만 쓰던 20메가~40메가
하드디스크 C 드라이브에 대한 기억들도 벌써 20여년 전의 일이 되어 버렸다.
그나마도 이 C 드라이브 이름을 주욱 안고 왔던 windows의 시대도 슬슬 마무리되는 분위기에서
정말로 이런 질문을 몇 년 후에 아들 녀석이 하게 될 지 궁금하다.